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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서울 가는 날이기에 오늘 차를 보내야 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짐을 꾸리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줄인다고 줄였지만 여전히 짐이 많습니다.

 

최소한의 짐만 남기고 차에 다 싣고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제주고속 탁송 기사님이 오십니다.

차량 상태 확인 및 사진 촬영 후 차를 몰고 가십니다.

 

이제 정말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는 밖에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쉬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