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도 한 달 살기 - 20일 차

오늘의 첫 방문지는 창꼼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22453785

창꼼

 

사진 찍기 좋은 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주변 바다색도 너무 예쁩니다.

도로에서 바위까지 가는 길이 어려운 편은 아니나 가끔 고정되어 있지 않은 돌이 있으니 주의해서 가야 합니다.

 

촬영과 구경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7843770

동복해녀식당

 

식당이 바닷가에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회국수, 회덮밥, 고등어구이를 주문하였는데 다 맛이 괜찮습니다.

회도 신선하고 회국수 양념이 별미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17110921

김녕미로공원

 

고양이공원(?) 답게 곳곳에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미로는 생각보다 어려웠고 결국 지도를 보면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미로 외에도 아이들이 놀 거리가 많이 있고 특히 발자전거와 놀이터가 좋습니다.

시간 여유만 된다면 하루종일 놀다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 오기 전까지 아이에게는 제주에서 제일 재밌던 곳이 넥슨컴퓨터박물관이었는데 미로공원도 제일 재밌는 곳이라고 합니다. (5세 남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