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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탁송을 선택했기에 출발 전날 오전에 기사님이 와서 차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차에는 주행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많은 짐을 실어서 보냈습니다.
오전 7시 10분 비행기라서 새벽 3시에 일어나 다시 한번 확인 및 정리 후 택시를 불러서 출발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평일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 있게 도착하였기 때문에 걱정은 없었습니다.
예전에 바이오정보 등록을 하여서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하려고 하였지만 만 7세 미만은 이용 불가라서 저 혼자 이용하고 아내랑 아이는 일반적인 게이트로 통과하였습니다.
https://www.airport.co.kr/appKor/cms/frCon/index.do?MENU_ID=130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내리고 나니 약 8시 40분이 되었고 제주고속 기사님과 연락하여 바로 차량을 넘겨받을 수 있었습니다.
차에 짐이 너무 많아서 이동이 불편할 것 같아 숙소에 체크인 전에 짐을 미리 내려놓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하였고 가능하다고 하여 아침을 먹고 숙소를 먼저 들렀다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제라진뚝배기갈비찜 도두점을 방문하였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438778775
접짝뼈국이라는 제주 향토 음식을 판매하였는데 먹기 부드럽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아침 식사 후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숙소가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1시간이 넘게 짐을 날랐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근처 다이소와 하나로 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하나로 마트를 가 보니 물가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되었지만 삼다수는 많이 저렴했습니다.
점심거리로 광어초밥과 돼지훈제바비큐를 사 와서 숙소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아이와 함께 근처 제주관광대학교까지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뜀박질할 만한 코스가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눈에 띄는 곳은 없었습니다.
첫날이고 하니 저녁은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광령힐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043251756
가성비가 괜찮은 식당이었고 특히 오겹살이 저렴하고 맛있었고 마지막에 볶음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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