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024 제주도 한 달 살기
2024 제주도 한 달 살기 - 29일 차
▦이리
2024. 10. 29. 23:58

내일이 서울 가는 날이기에 오늘 차를 보내야 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짐을 꾸리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습니다.
줄인다고 줄였지만 여전히 짐이 많습니다.
최소한의 짐만 남기고 차에 다 싣고 약속한 시간이 되어서 제주고속 탁송 기사님이 오십니다.
차량 상태 확인 및 사진 촬영 후 차를 몰고 가십니다.
이제 정말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는 밖에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 쉬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