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도 한 달 살기 - 4일차

조금 늦잠을 잔 후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식사 후 미뤄놨던 짐 정리 및 청소를 하면서 오전 시간을 보냅니다.

어제 바닷가에서 햇빛이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오늘은 바닷가를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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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토스트앤커피

 

토스트집에 가는 도중 아이가 잠이 들어서 포장을 해서 나옵니다.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이동하여 주차장에 주차 후 아이와 같이 토스트를 나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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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12세 이하 아이는 입장료가 무료이고 성인은 네이버 예약을 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힐링 전기차라고 내부에서 운행하는 차가 있는데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늘연못이 돌문화공원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줄 서 있을 정도로 정말 많았습니다.

물 깊이는 무릎 절반 정도였고 장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돌 박물관에 들어가면 수석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도 많은 돌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라산이 보이는 스폿도 있습니다.

나가는 길 중간에 쉼팡이라고 하는 휴게공간이 있으며 내부에는 정수기, 에어컨 그리고 아이들이 간단하게 놀 수 있는 기구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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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길야시장

 

저녁은 수목원길 야시장에서 코코넛새우튀김, 흑돼지더블치즈버거, 한라산눈꽃강정을 포장하여 숙소에 와서 먹습니다.

수목원길 야시장은 18개의 푸드트럭이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현금 또는 계좌이체 결제 시 혜택을 주는 가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