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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14년 추석 문화행사

출처 : http://inews.seoul.go.kr/hsn/popupdata/pop_20140903a.html




■ 공원 민속놀이 자세히 보기

□ 운현궁 : 7일(일)~9일(화) ▲차례상 전시와 상차림 해설 ▲민속놀이 등으로 꾸며지는 '모두 모여 한가위'를 진행한다.
○ 차례상 전시와 상차림 해설 : 7일(일), 8일(월) 양일간 이로당에서 해설사의 쉬운 설명과 함께 차례음식을 놓는 법, 차례를 지내는 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차례상 전시는 오전 10시~오후 5시, 차례상 해설은 총 4회(오전 11시 / 오후 1시30분 / 오후 2시30분 / 3시30분)에 걸쳐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 민속놀이 : 12시 30분부터 운현궁 마당에서 열린다. 윷놀이, 널뛰기, 투호 등 민속놀이는 물론, 복을 기원하는 종이 복주머니와 민속제기 만들기 체험행사도 열리며, 모든 체험은 무료다.

□ 남산골한옥마을 : 8일(월)~9일(화) 전통가옥 다섯(五)채의 양반댁에서 열리는 한가위 잔치를 콘셉트로 ▲세시풍속 체험 ▲전통공연 ▲체험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를 개최한다.
○ 세시풍속 체험 : ▲'송편빚기'는 오후2시~6시 국악당 마당에서 열리며 참가비 3,000원이다. ▲'떡메치기'는 천우각 마당에서 하루 3회(오후 1시/3시/5시) 열린다. ▲'차례상 해설'은 민씨가옥 안채에서 하루 2회(오후 1시/2시) 열리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 전통공연 : 한옥마을 마당에서는 ▲판소리 '눈대목 열창'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돌아온 박첨지' ▲'각설이 놀음'이 열리고, 천우각 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 ▲그룹 아나야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이 열린다.
○ 체험교육 : ▲천우각 마당에서 탈, 연, 팽이, 활, 부채, 달걀꾸러미(짚공예) 등 만들기 체험이 펼쳐지고 ▲피금정마당에서 민속놀이체험과 농기구 체험이 열린다. ▲이승엽가옥에서는 한복입기, 한글쓰기, 한지접기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 국악콘서트 <평롱> 특별 할인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우리 국악과 영상, 무대 등이 어우러진 서울대표 국악콘서트 <평롱[平弄]:그 평안한 떨림>이 9일(화), 10일(수) 양일간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산공원: 8일(월) 저녁 7시부터 남산도서관 앞 버스정류장에서부터 팔각정까지 달을 따라 산을 오르는 민속 풍습 '영월'을 체험해볼 수 '달을 따라 오르는 남산' 행사가 열린다.
○ 8일(월)~9일(화) 분수대광장 맞은편 호현당에서는 오후 2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제기를 만들기 행사가, 팔각광장에서는 상상 속 달 동물 그리기, 보름달 소원지 쓰기 행사가 열린다.

□ 북서울꿈의숲: 9일(화)~10일(수) 퓨전국악공연, 줄타기 놀이, 전통연희 등이 펼쳐지는 '세시풍속전'이 문화광장에서 열린다.
○ 9일(화)에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국악 공연과 아카펠라 민요, 다양한 전통놀이 행사가 열리고, 전통연희 체험과 팔씨름 겨루기, 박 터트리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 10일(수)은 국악밴드 소울이 록, 재즈, 일렉트로닉으로 창작된 퓨전국악공연을 들려주고, 한국 최고의 연희기예 김민중의 줄타기 놀이와 꿈꾸는 산대의 전통연희가 펼쳐진다.

○ 7일(일)과 9일(화)에는 가족과 함께 발로 뛰고 머리로 찾으며 공원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추석민속놀이 런닝맨'이 진행한다.

□ 어린이대공원: 6일(토)~10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린무대 앞에서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듬이, 맷돌, 디딜방아, 절구 등 전통생활용품을 체험 할 수 있으며 떡메치기를 직접 해보고 인절미를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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